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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은 저에게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 해 였습니다. 블로그란 놈을 처음 만났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고, 또 가장 중요한 사건도 있었죠. 잘 다니고 있던 회사 때려치우기..ㅋㅋ 회사 때려치고 뭐하냐구요.? 그냥 백수로 살면서 공부란 놈과 친해지려고 도서관을 전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자주 들어오지 못하고 있지요. 처음 며칠은 블로그 금단현상? 이 있었지만 바쁘게 지내다 보니 금새 사라지더군요. 그래도 주말이라 조금 여유가 있어 블로그로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들은 2008년을 어떻게 맞이 하셨나요?

동해바다에서 일출을 보며 소원빌기,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그냥 연기대상보면서 평범하게...
저는 가족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 했습니다. 어디서?..그냥 집에서요.ㅋㅋ 그래도 가족들과 함께소박한 이벤트로 새해를 맞이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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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작은 케익으로 2008년 무자년의 시작을 축하하기.
부모님과 마눌님 그리고 저, 이렇게 넷이서 케익위에 있는 촛불을 함께 불었습니다.
새해 소망을 담아서....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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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바램을 작은 카드에 쓰기. 
소박한 롤링페이퍼~~
엄마는 아버지에게...
아버지는 마눌님에게...
마눌님은 엄마에게...
엄마는 나에게...
그렇게...그렇게...
이렇게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을 이쁜 카드에 적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저한테 써준 말은 단어 하나 였습니다.
"아들~"
아들이란 단어하나에 어머니의 사랑이 전부 담겨 있음을
이젠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저도 이제 철이 드나봅니다.


이런 작은 이벤트를 하자고 마눌님이 얘기했을때 '뭐, 그런거까지 하려구 그래..' 라며 관심을 보이지 않았었죠. 그런데 새해 첫날을 가족과 함께 깜짝 이벤트를 하며 부모님과 함께, 그리고 서로에게 좋은 말을 해주면서 보내고 나니 2008년은 왠지 좋은 일만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역시 마눌님한테 반항하면 안됩니다. 그냥 복종하는 것만이 가정의 행복과 세계의 평화를 유지하는 길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ㅋㅋ  "자갸~고마워..♡"


2008년에는 모두에게 행복한 한 해 였으면 합니다.
행복하세요.





 

Posted by R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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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jiself 2008/01/05 0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촛불의 밝음을 느낄수 있는 2008년이 되었으면 한답니다.

    나를 녹여 상대를 밝히는 마음으로 내 옆에 있는 그 사람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행복의 길이랍니다. ^^

  2. BlogIcon 버그니? 2008/01/05 15: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신년을 맞이하셨군요.

    부모님들이 행복하시겠어요~
    후회 없도록 최선을 다하세요~

  3. BlogIcon 도꾸리 2008/01/07 1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아~~ 전 태국 잠시 갔다왔더니...
    따뜻한 날씨가 그립다는~

    주변 분들에게 카드 써서 드려야하는데...
    아 이놈의 귀차니즘~~

    아자아자~
    올 한 해 모두 이루어지세용~~
    좋은 한 주~

  4. BlogIcon 강자이너 2008/01/08 15: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새해를..잠으로..-_-;;
    눈뜨니 저녁이었어요..허허